[일기] 241128 목~241201 일
🗓️ 241128 목오전 일과하면서 책 다 읽어버림 이제 내가 오빠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졌다... 점심시간 산책 땅이 얼었으니 파라다이스 구경 플라자?에서 호텔 넘어가는 통로예쁘다 여기 맘에들어 호텔 로비로 나와서 밖으로 크게 한 바퀴 돌아서 들어가는 길사람 잘 안다니는 길이라 뽀드득 발자국 남기기 ㅋ 여기 지나가는데 앞에 참새? 가 한쪽에 쫘르륵 앉아있길래....개무서워서 저리 가라고오옥!! 으르르르!!! 하고 되지도 않는 개소리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지나가면서 시야 옆쪽으로 차.,...창문이 열려잇는거같았다...사람도 있는것같앗,.,,,,,,,,,ㅜㅜㅜㅜㅜㅜㅜ 너무너무 쪽팔렸지만 아무일 없는듯 지나가기,,ㅎ속으론 울고잇어요 엄마 생신때 홀리데이 산타 예약해놨는데[윈터 홀리데이 ..
[일기] 241125 월~241127 수
🗓️ 241125 월 빨아놓은 피복도 가져가야겠고 입을 아우터도 챙겨야겠고그래서 이렇게,,ㅋ 근데 애초에 피복을 110사이즈로 받음> 뭔데,,, 미끌거려? 오ㅐ 얼었어? 와 이거 된거 처음임 미친듯이 걸을때는 안되더니 안움직이니까 당첨됨 ㅋ 산책 나갔는데 더워서 나가자마자 아우터 벗기 내 소중한 산책길에저 모자이크 처리된 곳에... 고라니가 죽어있음 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까치가 파먹고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안전신문고에 신고했다ㅠㅠㅠㅠㅠㅠ 이제 막 엄청 미친듯이 안 걸어도 하늘정원까지 다녀옴 점심때 이미 10,000보 넘으면 뿌듯 9월 오픈이라며....이것도 미뤄진 거였잖아요,,,,,도대체언제 오픈할건데 지금 11월 말이란 말이에요지금 다들 모아나랑 위..
[일기] 241121 목~241124 일
🗓️ 241121 목 전날에 버스가 좀 늦게 와서 여유부리다 버스 제 시간에 왔길래놓칠까봐 호다닥 나옴 출근하는데 날씨 개꾸림,,,근데 건물 사이로 딱 해가 뜨는건 보기 좋았다 점심 때 회장님 오셔서 밥 사주셨다과장님이 울면 맛있다고 추천해주셔서 생에 첨으로 울면을 먹어봄근데 꽤나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 밥 먹으니까 운동하기엔 시간이 애매한 거 같아서파라다이스 크리스마스 마켓 열렸다길래 구경감이것저것 먹을 것도 많고 인테리어 소품 파는것도 많았는데...먹을거 와 ~~ 맛있겠다해서 가격보니까한 입거리에 5,000~7,000 두 입거리에 7,000~9,000 막 이럼,,,ㅋ너무 당황스러웠어요...;;;;;;;;; 마카롱 집 있길래 와악~!!! 하고황치즈랑 메로나만 사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