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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41202 월~241204 수 🗓️ 241202 월 아침부터 레몬오이수 마셔주기첨엔 상큼하고 뒤에 오이향 많이 난다 나름 ㄱㅊ    잠을 못 잤더니 뒤질거같음그나마 난 한시간 반? 이랬는데 두시간 반이었다   출근.......    새벽부터 공항에 사람 왜케 많아요?????공항에 맨날 사람 개많아서 와 공항에 모든 사람들이 다 나한테 인당 1,000원씩 줬으면 좋겠다이생각 맨날하면서 출근함      맑다매!!! 왜 꾸리?     출근하고 지난주에 텀블러 소독안하고 가서 소독하고 쓰기       뭔데 이렇게 따뜻해요??????????????????????  근데 퇴근할때부터 개추웠음    물치부터 받고 도수치료받음왜 가면 갈수록 아프지??????????????????????겁나 끙끙대다 옴,,ㅋ   저녁 야채폭탄 맛있어 그치만 역시 ..
[일기] 241128 목~241201 일 🗓️ 241128 목오전 일과하면서 책 다 읽어버림 이제 내가 오빠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졌다...  점심시간 산책 땅이 얼었으니 파라다이스 구경    플라자?에서 호텔 넘어가는 통로예쁘다 여기 맘에들어   호텔 로비로 나와서 밖으로 크게 한 바퀴 돌아서 들어가는 길사람 잘 안다니는 길이라 뽀드득 발자국 남기기  ㅋ 여기 지나가는데 앞에 참새? 가 한쪽에 쫘르륵 앉아있길래....개무서워서 저리 가라고오옥!! 으르르르!!! 하고 되지도 않는 개소리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지나가면서 시야 옆쪽으로 차.,...창문이 열려잇는거같았다...사람도 있는것같앗,.,,,,,,,,,ㅜㅜㅜㅜㅜㅜㅜ 너무너무 쪽팔렸지만 아무일 없는듯 지나가기,,ㅎ속으론 울고잇어요    엄마 생신때 홀리데이 산타 예약해놨는데[윈터 홀리데이 ..
[일기] 241125 월~241127 수 🗓️ 241125 월 빨아놓은 피복도 가져가야겠고 입을 아우터도 챙겨야겠고그래서 이렇게,,ㅋ 근데 애초에 피복을 110사이즈로 받음>    뭔데,,, 미끌거려? 오ㅐ 얼었어?   와 이거 된거 처음임 미친듯이 걸을때는 안되더니 안움직이니까 당첨됨 ㅋ    산책 나갔는데 더워서 나가자마자 아우터 벗기     내 소중한 산책길에저 모자이크 처리된 곳에... 고라니가 죽어있음 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까치가 파먹고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안전신문고에 신고했다ㅠㅠㅠㅠㅠㅠ      이제 막 엄청 미친듯이 안 걸어도 하늘정원까지 다녀옴     점심때 이미 10,000보 넘으면 뿌듯     9월 오픈이라며....이것도 미뤄진 거였잖아요,,,,,도대체언제 오픈할건데 지금 11월 말이란 말이에요지금 다들 모아나랑 위..
날씨 진짜 이상하군 점심시간 산책 나가려고 봤더니 하늘이 왜...이래요?평소 산책로 쪽이나 집 가는 방향은 어두컴컴하고딱 호텔 주변쪽으로는 맑음그래서 오늘은 호텔 주변 크게 한 바퀴 돌았다그리고 시간 여유있는데다가 바람도 너무 불어서 파라다이스 살~짝 구경하고 나왔더니어라?예??모...모얏??진짜 완전 호텔 쪽이 어둡고 집가는 쪽은 개맑아짐...다행히 비 안 맞고 산책 완료하늘이 넘나 신기하요
[책] 오백년만에 읽은 책 회사에서 일하다 남는 시간에 뭘 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책이나 읽어볼까했음도서관에 갈까 하다가 귀찮기도 하고 사놓고 쳐박아놨던 책이 있어서...이거 먼저 읽음원래도 그랬지만 책 안 읽은지 오래되서 말빨이 더 딸려서 이거 읽었다고 엄청 조리있게 말할수있지 않겠지만.... 사실 애초부터 나는... 아?? 차별주의자야?? 버려!! 라는 입장을 고수해왔기 때문에...ㅎ그치만 내가 겪었던 불합리와 답답했던 상황들을 함께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겠구나 하는 걸 느꼈음그리고 드디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왔다이렇게 3개..김영하 작가님 좋아해서+심지어 제목도 끌려서 먼저 찾아서 들고 구경하다 근처에 있는수상한 초콜릿 가게 도 함께 빌려옴제목이 끌리기도 했고 제일 얇기도 해서 먼저 집어들었던 책그치망 뭔가 제일..
[일기] 241121 목~241124 일 🗓️ 241121 목 전날에 버스가 좀 늦게 와서 여유부리다 버스 제 시간에 왔길래놓칠까봐 호다닥 나옴     출근하는데 날씨 개꾸림,,,근데 건물 사이로 딱 해가 뜨는건 보기 좋았다    점심 때 회장님 오셔서 밥 사주셨다과장님이 울면 맛있다고 추천해주셔서 생에 첨으로 울면을 먹어봄근데 꽤나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     밥 먹으니까 운동하기엔 시간이 애매한 거 같아서파라다이스 크리스마스 마켓 열렸다길래 구경감이것저것 먹을 것도 많고 인테리어 소품 파는것도 많았는데...먹을거 와 ~~ 맛있겠다해서 가격보니까한 입거리에 5,000~7,000 두 입거리에 7,000~9,000  막 이럼,,,ㅋ너무 당황스러웠어요...;;;;;;;;;     마카롱 집 있길래 와악~!!! 하고황치즈랑 메로나만 사봄 어,,,,..
존맛 탱구리들 또 먹고싶다 진짜 ㅜ ㅜ 회냉면!!바이재재 마카롱공차에서 파는 케이크어묵바어묵고로케설빙쌀국수아구찜리조또말고 그 뭐냐...그거랑 먹물파스타이거 뭔지 기억 안나도 맛있었던것만 기욱늠돈까스매운냉면마왕족발여기...그거...그건데..??뭔 블루베리 케이크 같은원래는 치킨집을 할려고 했었다라는 떡볶이집 개맛있었는데미국?식 토핑도넛알바할때 만들어먹었던 올터핑 핏짜갈릭브레드이사오기 전에 족발 맛도리집퓨전 칼국수이거 그거 뭐냐 갈비국수 개맛도리유행하기전부터 먹었던 닭껍질 튀김 이거 개맛도린데먹어야하는데 ㅜ몬스터와플이제 없어지거나 이사오기전 맛집이라 이제 못 먹는게 수두룩 진짜 울고싶다
폰 렉이 미쳐가지고 당근이나 알리에서 10만원 안짝으로 중고폰이나 짱꼴라폰 사다가 1년 정도만 쓰다가s26울트라로 바꿀까 고민중........심심하면 멈추고 전화오면 멈춰.... 돌았냐고 진짜....당근 노트8.. 노트10 있는데 머를 살까...뭐가 괜찮으려나....아님 걍 계속 심심하면 재부팅하면서 존버를 할까...
[일기] 241118 월~241120 수 🗓️ 241118 월 아침에 시서스랑 레몬꿀녹차    점심에 또 미친듯이 걸어서 하늘정원날씨 추운데 저 산책 코스는 햇빛이 많이 내려서 걷기 좋았다     골프장 옆이라서 골프공이 떨어질까봐 이렇게 되어있는걸까나?   에헤헤 점심시간에 이미 만보 채우기 완   점심시간 전에는 일이 있어서 일하고점심 이후에는 좀 한가해져서 책 읽었듬   성분에디터 콜라겐 미스트 옴    병원 가기 전에 닭찌찌살이랑 닭알     병원가서 또 도수치료전부터 이제 이름 말안하고 접수하러 걸어가면 양혜령님 맞죠? 앞에서 기다리세요이럼ㅋ  지금 한동안 계속 머리부터 목, 어깨, 승모근, 목 뒤에 자라는 버섯까지 결리고 아파서얘기하고 거기 위주로 풀었다 치료받고 자세교정하다보면... 버섯도 들어가고 사라질거라고,,,ㅈㅂ 진자 너무..
[내돈내산] 러허허 배터리, 갤럭시 노트8 배터리 자가수리 처음이라 정신 없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음 핸드폰 배터리가 부푼지 좀 됐는데 그새 수리비가 또 올라서 이걸 갈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음 센터가면 수리비가 거의 6만원은 깨지니까..... 그렇게 고민하다 hoxy~na 해서 자가수리를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할 만 해보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주문을 갈김 https://smartstore.naver.com/lehehekorea 러허허코리아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아이폰/아이패드/갤럭시 KC인증 배터리 전문 러허허코리아입니다.smartstore.naver.com 배송비가 붙기는 하지만 붙어도 21,500원이면 끝나잖아요? 거의 1/3 가격으로 할 수 있음 구매해놓고 자가수리 영상이나 글들 겁나 찾아보고 배송오길 기다렸다 원래 폰 상태... 이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