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41118 월~241120 수

🗓️ 241118 월

 
아침에 시서스랑 레몬꿀녹차
 
 
 

 
점심에 또 미친듯이 걸어서 하늘정원
날씨 추운데 저 산책 코스는 햇빛이 많이 내려서 걷기 좋았다
 
 
 
 

 
골프장 옆이라서 골프공이 떨어질까봐 이렇게 되어있는걸까나?
 
 
 

에헤헤 점심시간에 이미 만보 채우기 완
 
 
 

점심시간 전에는 일이 있어서 일하고
점심 이후에는 좀 한가해져서 책 읽었듬
 
 
 

성분에디터 콜라겐 미스트 옴
 
 
 

 
병원 가기 전에 닭찌찌살이랑 닭알
 
 
 
 

 
병원가서 또 도수치료
전부터 이제 이름 말안하고 접수하러 걸어가면 
양혜령님 맞죠? 앞에서 기다리세요
이럼ㅋ
 
 
지금 한동안 계속 머리부터 목, 어깨, 승모근, 목 뒤에 자라는 버섯까지 결리고 아파서
얘기하고 거기 위주로 풀었다
 
치료받고 자세교정하다보면... 버섯도 들어가고 사라질거라고,,,
ㅈㅂ 진자 너무 보기싫고,,,너무 뻐근 ㅠㅠㅠㅠ
 
 

 
병원갔다가 도서관 가는 길 
오늘도 달이 크던데  사진에는 안잡힌다 
아파트 사이에 동그란게 달
 
 
 

 
산책 다니면서 지나만 다니던 도서관에 드뎌 가봄
모바일카드도 있긴한데..
국민은행 어플꺼는 안 읽히고 또 그새 폰 렉걸려서 안되길래 굳이 실물카드를 만듦 ㅠ
 
도서관 카드,,롑브진 않군요 ㅎ
 
 
 

 
책 뭐 읽어야하나 하다가
원래 좋아하던 김영하 작가님 소설 중에 제목이 맘에 드는 거 두 권이랑
그 근처에 있던 제목이 끌리는 소설 한 권까지 대여함
 
....대여기간 2주인데 과연 다 읽을 수 있을것인가,,, 아니면 산책만 시킬것인가,,,ㅎ

🦾 오늘의 운동
 
 
 
🗓️ 241120 화
 
 
 

출근했더니 굿즈 볼펜
오피스텔 비는 자리에 굿즈같은거 하고 항공 관련 모으신 거 전시하고싶으시다는 분이 계셨는데 선물로 주셨다
 
 
(저,,,저도 인형,,,ㅎ)
 
 
 

 
일과시간은 딱히 찍을 게 없고 뭔가는 남겨야하니 산책길을...ㅎ
 
 
 
 

 
위에 산책 코스를 가는 길에 골프장이 있는데
볼때마다 자꾸 텔레토비 동산이 생각남,,
 
 
 
오후 일과 때는 과장님이 반차 쓰시고 퇴근하셔서 개쫄아있었는데 다행히 별 문제 없이 끝났다
 
칼퇴칼퇴 넘 조와요
 
 
 

 
저번 달에 KT 멤버십 어플 출첵 열심히 해서 받은 메가 아아 공짜 쿠폰이 있어서
퇴근길에 메가 가서 초코 피스타치오 프라페 사먹음
개마시써~~~~~~~~~~~~~~~~~~~~~~~~~~
 
 
 
 

 
어플로 봤을 때 저 우주선 빨대 텀블러 귀여워보여서 탐났는데,,,,
너무 짝아욥!!
 
 
 
 
 

 
저녁은 엄마가 부추 사놔서 오리고기 뇸뇸
 
 
 
 

 
밥 먹고 내내 고민하면서 웹툰이나 보다가 (네이버웹툰불매!!!)
결국 털레털레 운동 갔다 옴
 
 
 
 

 
나름 열심히 했슈,,,
 
 
 
🗓️ 241120_수
 

 

출근🚶🏻‍♀️🚶🏻‍♀️

 

 

 

 

 

점심시간 운동 겸 산책

 

날씨 개꾸리꾸리..ㅜ

 

 

 

 

 

 

 

걍 덩굴라인까지만

 

 

 

 

 

집 도착하니까 택배가 막 쌓여있음

 

릴리이브 그로우턴 전부터 광고 보고 혹 햇다가 블프 할인 받아서 샀다

머리가 자라나고 덜 빠지고는 이제 한두번 사용해서 모르겠지만

원래 이런 헤어 앰플 쓰면 머리가 엄청 떡지는 느낌이었는데

밤에 잔뜩 바르고 충분히 빗질 해주고 대충 말랐을때 잤는데

오히려 자고 일어나니까 머리가 오히려 딱 보기 좋게 볼륨까지 살아있었다  신~기~하~요~~~

 

 

 

 

 

저녁은 엄마표 골뱅이~~@@@@

...전에께 더 맛있었,,ㅎ

 

 

 

 

 

햄부기 먹고싶었는데 조만간 먹어야겟군

 

 

 

 

 

밥먹고 또 내도록 고민하다가 승모근이랑 등 아파서 운동감 ㅠㅠㅠㅠ

근데 엄마랑 같이 가서 엄마 쓰레기 버리는거 들어주다가 또 깜박하고 내 운동화를 안챙겨감 ㅋ

덕분에 빠르게 끝내버렸따

그리고 덜덜이 하면서 엄마 씻고 나오는거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와서 내가 눈 질끈 감고 운동하는 동안 이미 씻고 갔구나 하고 집 왔더니 엄마가 음슴 ㅋ

 

 

 

 

 

엄마가 갑자기 에프를 질렀는데 엄청 빨리 왔다

밥 먹고 공회전 돌려놨다가 운동가기 전에 고구미 돌려놨는데 운동 끝나고 집 오니까 

고구마 냄새 개 맛있게 남><

 

 

한 입 먹어보고 바~~~~~~~~로 하나 더 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훌라후프 돌리고 씻고 잤다

개피곤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