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41111 월~241113 수

🗓️ 241111 월
 
 

 
병원 가기전에 원래 잘 안먹는데 시간 좀 여유 있길래 간단하게 단백질+식이섬유
 
 
 
 

 
추울까바 뽀글이 입고갔는데 더웠다
도수치료 받는데 한주 안 갔다고 어깨가 겁나 돌처럼 굳어서 선생님 당황하심..ㅎ
 
제 어깨랑 승모근이 좀 그래요,,ㅎ
 
 
 

 
어어 내일 또 출근이니까 여유있을때 이비인후과도 또
근데 엘베 1층이 왜 닫히는 버튼으로 되있는거?
 
응응 까스앤프리 사자마자 바로 먹기
 

또 왔구나 선택약정을 해야하는 시기가,,,
 
폰이 진짜 맛이 가고 있기 때문에 1년만 
 
 
 
 

 

 
새로운 면허증도 찾아와야하니 패스 모바일 신분증 한번에 안면인증 하려고 
대충 빨리 화장함
 
근데 개웃긴게,,ㅋ
화장하고+민증 찍을 때 입었던 옷 입고+화장대 조명+셀카 조명까지 해야 겨우 인증됨
아니 내 얼굴이 보정을 안하면 카메라 왜곡이 존나 많이 되는데 어쩌라고...
그럼 안면인식 카메라도 어플 설정하게 해주던가ㅡㅡ
 
진짜 옷 벗고 노란 셔츠 입었다가 인증하고 다시 옷 갈아입음
 
 

 
생각보다 따뜻하길래 걍 트랙집업으로 입고 송도 가기
 
 

 
이마트에서 금방 걸어감
좀 기다리니까 비밀번호 설정하고 면허증 받아왔따
희희
이제 한동안 신경쓸일 업서
 
 
 
 

 
오는 길에 스퀘어원 영풍문고랑 다이소랑 홈플 구경하고
이마트랑 일렉트로마트 구경
일렉트로마트가서 키보드 겁나 타건해보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이거 좋다 
축만 갈축이나 다른걸로 바꾸면 딱 예쁘다 햇는데
어,,,존나 비싸요 ㅎ
 
아래꺼는 뭐지 저것도 예쁘넹
 
이마트 구경하는데
플라티노 블루모스카토 하나 있는거 사려다 너무 더러워서 물어봤더니 다른 재고는 없대서 못 사고
파인애플 기간 얼마 안남아서 할인하는거랑
데체코 스파게티 1kg짜리 저렴하길래 들고 돌아다니는데
 
 
방어회 무침이랑 
로스트 닭구이 할인하길래 엄마 먹을래? 하고 전화해서 물어봣더니 
엄마가 데리러 온다고 해서 방어회 무침까지 사서 기다림
 
근데 엄마가 오다가 길 잘못 들어서 똥개훈련을 햇다쥬,,ㅋㅋㅋㅋ
 
그리고 이모가 차키 잃어버렸다고 퀵 부르게 찾아달래서
이모 없는 이모 집 가봄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머선 이모집을 이사하기전에 한 번 가고,,, 내내 안 가다 주인 없는 집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방어회 무침 진짜 맛잇었음
근데 엄마는 짜다고 햇슈 안짰는뎅....;;;;;
 
파인애플은 기한 얼마 안남은거라 아끼면 똥되서 바로 먹기
맛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
 
 

 
씻기전에 화장한 거 아까워서..ㅋ
 
 

 
다이소에서 사온 기록용 다이어리
만년형이라  씻고 나와서 월간 주간 날짜 싸악 채우기
 
원래 이런건 사온 날 혹은 택배 도착한 날 바로바로 해줘야하는거거등요
안 그럼 영원히 안 하게 됨..ㅋ
 
 
 
🗓️ 241112 화
 
새로운 삶
 
 

 
이게...되네?
 
 
 
 

 
출근 해욥 ㅇㅂㅇ
 
 
 

 
인천공항에서 내려서 걸어올 수 있음
아침 운동 겸 잠 깰 겸 
 
컴퓨터랑 키보드 새로 다 사주셧대 댑악😆😆
키보드 좀 덜거덕 거리긴 하는데 개좋음
 
 

 
첫날이라 순대국 사주셔서 먹고 남은 시간은 바로 뒤에 있는 파라다이스 구경 잠깐 다녀옴
 
 
 

 
집에 도착하니까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 도착
알리에서 산건데 한국배송이라 개빨리 왔음><
 
버티컬만 쓰다가 사무실 마우스가 일반이라 좀 손목이 아픈거 같아서 집에 있던 낡은 아이는 사무실로 가져가는 걸로 ㅋㅋㅋㅋ 아니면 어차피 버려야댐
 
 
 

 
퇴근하고 멍때리다 저녁 먹어야지 하는데 
양상추 상하기 전에 먹으려고 샐러드 먹고 닭가슴살 스테이크도 먹고잇는데
 
이모가 저기 어디서 닭강정 사왔다고 해서 엄마가 할머니네서 가져와서 헤비한 저녁식사
근데.......사진 왜케 흔들렸냐,,,ㅋ
 
 
 
 
 

 
개피로하지만 다 터진 키링 다시 만듦 ㅋ
여태까지 누름볼 이상하게 쓰고잇었음ㅋ
 
🗓️ 241113 수
 

 
아침에 얼굴이 띵띵 부은게 느껴져서 레몬 꿀 녹차 먹음
진짜 이거 먹으면 붓기 빠지는게 느껴짐
 
 
 
 

 
공항-공항철도-장기주차장 쪽으로 가면 한 20분이면 걸어감
 
옛날엔 멀어보였는데 가깝
 
 
 

 
점심에 과장님이 ㅁㄹㅌ 사주셔서 거의 한 5?6?년 만에 먹어본듯 ㅋㅋㅋㅋㅋ
 
 
 
 

 
점심시간 소화시킬 겸 운동 겸 파라다이스 구경 
 
 
 

 
 
 
저녁
밥 좀 덜어내고 먹다가 아! 이러고 사진찍음 ㅋ
드레싱이 너무 약해서 흥건하게 먹어야된다,,,잘못샀어..
발사믹은 맛있엇는데요
 
 
 

 
밥먹고 할머니네 또또 왔다그래서 말벌아저씨처럼 감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또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를 피하지 말아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 나 찍먹만 해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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